베란다에서 키우던 반려식물들이 쑥쑥 자라 화분이 비좁아졌을 때, 새로운 배합토와 넉넉한 화분을 준비해 뿌리를 정리하고 새 흙을 채워주는 '분갈이 작업'은 식물과 집사 모두에게 깊은 교감을 안겨주는 뜻깊은 원예 활동입니다.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와 영양가 가득한 상토의 황금 비율을 맞추고, 분갈이 후 몸살을 앓지 않도록 그늘에서 물을 듬뿍 주는 세심한 관리 요령을 익혀두면 초보 식집사도 실패 없이 싱그러운 실내 정원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잎끝이 마르지 않도록 분무를 해주고 영양제를 꽂아주며 새순이 돋아나는 과정을 지켜보는 초록빛 일상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