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를 달리며 아웃도어 투어링의 자유를 선사하는 모터사이클의 심장부와 직결되는 구동계, 그중에서도 동력을 뒷바퀴로 온전히 전달하는 드라이브 체인의 정기적인 세척과 장력 조절, 그리고 전용 루브(Lubricant) 도포는 바이크의 수명을 연장하고 주행 안정성을 지키는 가장 필수적인 자가 정비 영역입니다. 주행 거리 500km~1,000km마다 혹은 우중 투어 직후에 전용 체인 클리너와 브러시를 이용해 롤러 사이에 낀 시커먼 분진과 모래 오염물들을 말끔히 씻어내고, 건조 과정을 거친 뒤 점착력이 우수한 체인 루브를 골고루 도포해 주어야 금속 마모와 불쾌한 잡소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윙암의 상하 유격 기준에 맞춰 정확한 체인 장력(Slack)을 측정하고 조절하는 정비 기술을 익혀두면, 엔진 출력이 손실 없이 부드럽게 노면으로 전달되는 최상의 라이딩 컨디션을 항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바이크를 만지는 정비의 즐거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모터사이클 라이프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