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캠핑의 하이라이트를 꼽으라면 단연 어두운 밤하늘 아래 장작불을 피워놓고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며 생각을 비우는 '불멍'의 시간입니다. 컴팩트하게 접히는 미니 스테인리스 화로대를 챙겨 현지에서 구한 마른 장작을 피우면, 야간의 쌀쌀한 기온을 녹여주는 따뜻한 온기와 함께 캠핑의 낭만이 극대화됩니다. 단, 야외에서 화로대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잔디나 나무 데크가 손상되지 않도록 방염 매트를 깔고, 주변의 마른 낙엽이나 나뭇가지로부터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화재 위험을 원천 차단해야 합니다. 캠핑을 마무리할 때는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물을 뿌려 확인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성숙한 캠퍼의 자세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