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시계가 발명되면서 인류는 해가 뜨고 지는 자연의 시간에서 벗어나 정밀하게 쪼개진 인위적인 시간 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시간의 계량화는 산업혁명을 이끌었고 현대 사회의 분단위 스케줄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시계라는 작은 기계 장치가 인간의 노동과 삶의 방식을 어떻게 재정의했는지 살펴봅니다.